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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식

코믹 액션 영화의 최고봉, '극한직업'

by 일상으로의여행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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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액션 영화의 최고봉, '극한직업'

극한직업 블로그 썸네일 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영화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끈 코믹 액션 영화 '극한직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2019년에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 특별한 매력과 명대사들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영화 기본 정보

영화 제목: 극한직업 (Extreme Job)

개봉 연도: 2019년

감독: 이병헌 (Lee Byung-hun)

장르: 액션, 코미디

누적 관객수: 16,264,944명 (한국 내)

 

주요 출연진

류승룡 (Ryu Seung-ryong) - 김주철 형사 역

이하늬 (Lee Ha-nee) - 손미연 형사 역

진선규 (Jin Sun-kyu) - 김용빈 형사 역

이동휘 (Lee Dong-hwi) - 김영민 형사 역

공명 (Gong Myung) - 박정호 형사 역

 

명대사

"파이팅이다, 우리! 극한직업 파이팅!"

"내가 경찰인 줄 아세요? 치킨집 사장입니다!"

"이게 다 술 때문이야!"

"평범한 것처럼 보이는 게 가장 무서운 범인이야."

"경찰이 납치를 하다니, 이건 아니겠죠?"

 

왜 '극한직업'을 볼까요?

'극한직업'은 그야말로 웃음과 스릴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코미디 액션 영화입니다. 경찰들이 범죄조직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허황된 사건들과 그들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김주철 형사를 비롯한 경찰들의 코믹한 연기와 대사들은 시끌벅적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며 관객들을 끌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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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경찰대 호두파크 파출소에서 일하는 형사들은 무능한 연출과 평범한 조사 실력으로 실망스럽게 일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사들은 범죄 조직의 거래 현장을 우연히 목격하게 됩니다. 이를 기회로 삼아 그들은 자신들이 간판 치킨집을 가장한 숨겨진 대규모 마약 조직을 조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치킨집에서의 일상적인 업무와 마약 조직과의 조사가 겹쳐지면서 엉뚱한 사건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경찰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서게 되며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리뷰와 평가

'극한직업'은 강렬한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가 혼합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하는 데에 성공한 영화입니다.

 

1. 독특한 아이디어와 웃음 폭탄

영화의 독특한 아이디어, 즉 치킨집을 이용한 마약 조직의 은밀한 조사는 관객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이끕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엉뚱한 아이디어로 인해 생기는 코미디적 상황들이 웃음 폭탄으로 터지며, 이를 통해 경찰들의 어색하고 어설픈 모습들이 매우 재미있게 그려집니다.

 

2. 다채로운 캐릭터와 연기

각 형사들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연기가 이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배우들이 각자의 역할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캐미를 발휘하며 관객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냅니다.

 

3. 액션과 스릴의 조화

코미디 장면뿐만 아니라 액션과 스릴 역시 본 영화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 않으면서도 긴장감 있고 흥미로운 액션 장면들이 펼쳐지며, 이는 관객들의 지루함을 전혀 느끼지 않게 합니다.

 

마무리
'극한직업'은 기존의 영화 패러다임을 깨고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성공적인 작품입니다. 그 특유의 코미디와 액션의 조화,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즐기게 만듭니다. '극한직업'은 단순한 코미디 영화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누구든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으로, 흥행의 열쇠를 잡은 것은 아무래도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시간을 내어 이 영화를 감상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